무렌잔거의 중심 인물인 기사라기 아이나는 보통 레드 비이커스라는 유소년 야구팀의 감독이자 투수로 활동한다. 어느 날, 그녀는 라이벌 팀인 피닉스의 선수 우시고릴라와 우시미츠가 팀의 포수 코히라를 폭행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 사건은 최근 연승을 거두고 있는 피닉스에 대한 아이나의 의심과 도발에서 비롯된다. 분노한 우시고릴라는 아이나와 그녀의 팀에게 스코어를 가리기 위해 야구 시합을 제안하며 도전하고, 아이나는 이를 수락한다. 메이저 리거급 기량을 지닌 아이나는 기술과 파워로 경기를 압도한다. 결국 아이나의 실력에 충격을 받지만 우시고릴라는 패배를 인정한다. 이 경기는 아이나의 뛰어난 실력과 팀에 대한 깊은 헌신을 입증하는 빛나는 증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