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나는 엉덩이가 커서 그런지 오래전부터 치한을 자주 당해왔다. 매번 기차를 탈 때면 내 몸에 무언가 닿는 느낌이 들었고, 뒤를 돌아보면 한 남자가 꼭 붙어 있었다. 처음엔 저항했지만, 점점 내 엉덩이를 더듬고 움켜쥐는 손가락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그 쾌감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오히려 내가 적극적으로 치한을 찾아다닌다. 물론 신고 같은 건 절대 하지 않는다. 나에게 이 행위는 이미 새로운 형태의 치유와 힐링이 되어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