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키 히비키가 남성에게는 의지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지적인 미인 에미 역을 맡았다. 외면상 완벽해 보이는 그녀지만, 외로움을 감추고 있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에미는 집 앞에서 쓰러진 신비로운 소년을 발견한다. 그녀는 그를 집 안으로 데려와 자신의 반려동물로 키우기로 결심한다. 겉보기엔 귀엽고 순진한 소년이지만, 실상은 야릇한 장난으로 그녀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사나운 늑대였다. 그와 함께하는 삶은 에미의 평범했던 일상에 점점 극적인 변화를 불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