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일찍이 죽음에도 불구하고, 이 가족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꼈고, 일상에 불만을 표한 적 없었다. 그러나 범죄자들이 무단으로 침입하면서 모든 것이 변하고 만다. 장녀는 동생을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둘째 딸은 아직 성장 중인 순수함을, 강한 의지를 가진 어머니는 가족을 지키려는 강인함을, 노모는 오랜 세월의 지혜를 지녔지만, 그들은 하나둘씩 강간당한다. 가족의 따뜻함과 유대가 악의에 노출되면서, 인간의 침해라는 생생하고 충격적인 순간들이 마치 실화처럼 펼쳐진다. 한때 위안이 되었던 가족이라는 유대로부터 드러나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현실의 잔혹한 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