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 부대의 마리코가 악명 높은 베르무다 조직의 은신처에 습격을 가하지만 예기치 못한 전개 속에서 납치당하고 만다. 특수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는 그 능력을 완전히 무력화시키는 독특한 미약이 주사되는데, 이 약물은 여성이라면 누구든 견딜 수 없는 쾌락에 사로잡히게 만든다. 약물의 영향 아래, 범죄자들이 준비한 극심한 쾌감 고문이 시작된다. 처음에는 용감하게 버티던 마리코는 점차 밀려오는 쾌락의 물결에 저항을 잃어가며 참을 수 없고 끊임없는 고통을 견뎌낸다. 마침내 그녀는 소리쳐 외친다. " climax해!! climax해!!"라며 온몸을 경련시키고 황홀한 표정이 얼굴을 가득 메우며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절정의 쾌락에 빠져든다. 그녀의 모습은 마치 악몽에 새겨질 듯 충격적이고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인상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