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지점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카와타가 본사로 연수를 위해 전근하게 된다. 한편, 본사의 에이스 우에노는 카와타와의 치열한 실적 경쟁 속에서 끊임없이 경쟁하게 된다.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우에노는 점차 카와타에게 감정을 품기 시작하고, 이를 억누르기 힘든 감정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는 날이 갈수록 깊어진다. 카와타의 오사카 지점 복귀 시한이 다가오면서, 우에노는 곧 다가올 이별의 현실을 마주하게 된다. 업무 인수인계 도중 참았던 눈물을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카와타 앞에서 오열하고 만다. 말로 표현되지 않은 감정들이 교차하는 이 드라마틱한 만남은 작품의 감정적 중심이 되며, 강렬한 로맨스 긴장을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