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원 일을 시작하면서 매일 같은 집 앞을 지나며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어느 날, 배달을 갔더니 주부가 팬티 없이 서류에 서명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 광경에 완전히 매료되어 정신이 혼미해졌고, 자제력을 잃어갔다. 며칠 후 다시 그 집에 갔을 땐, 높은 곳의 전구를 갈고 있었는데 또다시 팬티 없이 팬티스타킹만 입은 상태였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강렬한 욕망이 치솟았다. 내 반응을 눈치챈 그녀는 바로 내 바지를 내리고 가랑이를 움켜쥐었고, 그 순간 우리의 관계는 갑작스럽고 깊은 전환점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