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민트는 악마 드라고와 대결하게 된다. 그녀의 실력을 깨달은 드라고는 잠시 철수하지만, 며칠 뒤 동료들과 함께 돌아와 전투를 재개한다. "정말 너희 둘로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어?" 세이버 민트는 자신만만하게 도발한다. 전투가 시작되고, 두 명의 악마를 상대로 선전하지만 승리는 점점 어려워진다. 필살기를 시전하려는 순간, 새로운 악마가 나타나 그녀의 전기 공격을 흡수해 버린다. 이제 혼자서 세 명의 적을 맞닥뜨린 세이버 민트의 뇌격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압도당해 궁지로 몰린 그녀는 생존을 위해 필사적으로 버틴다. 과연 그녀는 악마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