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했던 인기 여배우였던 미사키 칸나는 결혼 후 점점 출연 기회가 줄어들며 커리어에 불안을 느끼기 시작한다. 더 큰 문제는 남편의 사업이 어려움에 빠지면서 가정 경제까지 위협받게 된 것이다. 이런 위기 속에서 칸나는 흔치 않은 영화 출연 제의를 받는다. 주연은 대담하고 노골적인 러브신으로 널리 주목받아온 베테랑 배우 사카키바라 유조가 맡은 작품 <크림슨 리플>이다. 가족을 위해 이 기회를 잡고자 결심한 칸나는 촬영에 임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방오짱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