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명문고에서 동아리 부원들이 쌓인 피로와 성적 부진으로 고통받기 시작한다. 유명 선수의 트레이너가 이들의 어려움을 듣고 보건실에서 특별한 마사지 치료를 제안한다. 수영, 배구, 테니스 등 각 분야의 기대주들이 줄지어 그의 시술을 받기 위해 모여들지만, 그가 숨긴 의도를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 마사지 치료라는 명목 하에 그는 A점(내부 성감대)을 자극하는 기술을 사용하며, 각 선수들의 약점을 비밀리에 파고들어 주요 대회 직전까지 고의로 체력을 소모시킨다. 오일이 묻어난 은밀한 접촉과 협박, 운동선수로서의 압박이 뒤섞인 파격적이고 위험천만한 마사지 세션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