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교사 유리코는 자신의 비밀을 알아낸 동료에게 협박당하며 원치 않는 육체적 복종을 강요당한다. 이 고통스러운 상황은 점차 예기치 못한 쾌락으로 변모하며, 그녀의 감정적·신체적 여정을 통해 생생하게 묘사된다. 고통스러운 외침은 점차 환희에 찬 신음으로 바뀌어 간다. 긴장과 해방을 섬세하게 조율하며, 수치와 굴복의 강렬한 묘사는 관객을 사로잡는다. 유리코는 완전한 성노예로 전락하여 냉혹하게 육변기로 이용되며, 이 SM 이야기 속에서 극한의 굴욕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