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츠키 마유라가 연기하는 하루카는 2년 전 갑작스럽게 사라진 어머니 사에코(코바야시 미유키)의 뒤를 이어 '백조의 집'의 책임자가 되어 새로운 임무를 떠안는다. 그러나 직원들의 불만과 은밀한 적대감 속에서 그녀는 점점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고, 결국 연인에게 진실을 조사해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그녀는 의도치 않게 덫에 빠져 노예도로 납치되고 만다. 그곳에서 실종됐다고 여겨졌던 어머니 사에코를 충격적으로 마주하게 되고, 이상한 현상과 숨겨진 연결 고리들이 서서히 드러나며 하루카의 운명은 극적으로 뒤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