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에서 불쾌한 경험을 한 여성들은 깊은 곳에 숨겨진 두려움을 안고 산다... 그런 약점을 노리는 남성들이 다가오며, 그들의 손길은 교묘하게 부드럽고 불길할 정도로 유혹적이며, 가슴과 엉덩이의 곡선에 집착한다. 겉보기엔 우연한 듯하지만 끊임없이 의도를 드러내며, 저항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신체를 더듬고, 거절당해도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접촉을 넘어서, 표면 아래 어두운 악의와 얽혀 있는 듯하다. 피해자들의 마음을 찌르는 깊은 공포와 불안이 관객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