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교내 몰카를 촬영한 교사의 작품. 교실, 복도, 탈의실 곳곳에서 반복되는 강간 장면들이 펼쳐진다. 스즈(가명)는 뚜렷한 저항 반응을 보이며 눈물을 흘리며 멈춰달라고 애원하지만, 그 반응은 오히려 지배욕을 자극하기 위한 연기에 불과하다. 순수하고 무방비한 여고생의 몸속에 질내사정이 강제로 흘려넣어지고, 극도로 쾌락에 젖은 그녀의 묘사는 관객에게 소름을 안긴다. 학부모회와 교육위원회를 무너뜨리는 금기된 쾌락이 작품에 더욱 강렬한 충격과 몰입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