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성인 DX가 선보이는 충격적인 실화계 작품. 'D양'은 사회 초년생인 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으로, 평범한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검진이라는 이름 아래 약물을 강제 투여받고, 온몸을 침으로 빨리는 등 철저한 신체 검사를 당한다. 곧 그녀는 환자가 아닌, 의사의 욕망을 위한 도구로 취급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며, 망설임 없이 자궁 내로 정액을 반복 투여당하는 고통 속에 빠져든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잔혹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 작품은 교복과 OL 복장, 팬티스타킹 착용 등 다양한 복장 변주와 더불어 귀축적인 정서를 강렬하게 드러내며, 관객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성인이 되기 위한 그녀의 첫걸음이 예상치 못한 공포로 이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충격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