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어머니는 의붓아들을 사랑하게 되고 내면의 갈등을 겪는다. 그녀에게 아들은 단지 혼인을 통해 생긴 가족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어머니'의 대상이다. 그러나 이 선택은 그녀로 하여금 자신이 더 이상 어머니가 아니라 하락한 존재라고 느끼게 한다. 그녀는 아들이 자립할 수 있기를 바라며 AV에 출연하기로 결심한다. 그녀의 결단을 지켜본 아들은 점차 그녀의 감정이 진정한 '사랑'임을 느끼기 시작한다. 가족이라는 역할을 넘어서, 둘 사이에는 깊고 친밀한 유대가 형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