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굴의 정신으로 아름다운 여성 복서는 끊임없이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선다. 거센 투지가 관객을 압도하며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그녀의 사투는 깊은 감동을 안긴다. 그러나 과연 그녀가 진정한 한계를 넘을 수 있을지 여부는 막판까지 알 수 없다. 연이은 강타에 신체가 무자비하게 후려쳐지자 고통에 찌든 얼굴이 일그러진다. 입마개를 뱉어내며 신음하는 모습은 보는 이의 전율을 자아낸다. 남성의 주먹이 빠르게 연타되며 그녀를 붕괴 직전까지 밀어붙일 때, 이 작품은 압도적이고 치열한 장면들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아름다운 여성 복서가 매번 쓰러짐에도 끝까지 버티는 투혼을 중심으로, 다운 순간들을 모두 모아 특별 편집한 '올 다운 리플레이'로 구성했으며, 슬로우 재생까지 더해 감동과 긴장감이 강렬하게 교차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제작: CF×FC 캣파이트×페티시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