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울창한 자연에 둘러싸인 전통 온천 여관에서 펼쳐지는 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금지된 사랑 이야기.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어머니는, 아들이 선물한 온천 여행을 계기로 오랜만에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 낯선 시골의 고요한 풍경과 따뜻한 온천의 향기 속에서 억눌려 있던 감정이 깨어나고, 모자 사이에 깊은 정서가 피어오른다. 가족의 경계를 넘어서는 강렬한 로맨스는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사랑으로 발전한다. 코다이쇼 감독의 이 강렬한 작품은 감정의 몰입도가 높은 두 편의 잊을 수 없는 이야기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