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섬을 잇는 계승자 원더 스틸은 강력한 적 진영 크로노스의 지도자 사마노스에 맞서 새로운 전투를 벌인다. 사마노스를 섬기는 악역 하타파는 독특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전투의 정정당당함을 훼손할 정도로 비열한 전술을 사용한다. 원더 스틸의 뛰어난 근접 전투 능력을 간파한 하타파는 연속된 에너지 파동 공격을 난사하지만, 그것들은 원더 스틸에게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녀의 자신감이 전투의 흐름을 완전히 지배하는 듯 보인다. 그러나 갑자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한다. 하복부에 불편함을 느끼더니 곧 견딜 수 없는 통증이 밀려오며, 하타파의 공격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요의가 극심하게 몰리는 것이다. 치열한 전투 도중 발생한 이 돌발 상황은 원더 스틸에게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