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제국 샤머신의 요원 실린더크는 탈출한 주우시안을 추격하던 중 자신의 전투 유닛들이 파괴된 현장을 조사 중인 간가 린(레인저 옐로우)과 마주친다. 실린더크는 즉시 공격을 개시하지만, 니시나 오토하(핑크 어스)가 린을 돕기 위해 나타나 합동 전투를 벌인다. 처음에는 우세를 점하나 실린더크의 병력은 금세 압도당한다. 그러나 상황이 급변하는데, 린을 추격 중이던 데스레인저와 트리진스, 그리고 오토하를 사냥하던 지데스배틀과 지데스스콜피오가 현장에 도착한 것이다. 위기의 순간, 세 번째 여주인공 아라카(주우시안)이 등장해 전세를 균형 있게 만든다. 혼란 속에서 핑크 어스는 납치되어 끌려가고, 함정임을 알면서도 주우시안과 레인저 옐로우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샤머신의 전진 기지로 돌진한다. 그러나 결국 이들의 노력은 나쁜 결말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