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범죄율이 급증하며 교도소는 항상 과포화 상태였다. 정부는 교도소 민영화를 추진하고, 수감자를 통제하고 지배하며 착취하는 새로운 체제를 도입했다. 교도소의 목적은 사회 복귀나 재활에서 벗어나, 남성 수감자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명령을 통해 복종하는 '성적 인형'으로 만들기 위한 실험 시설로 변화했다. 교도관들 사이에서 와키자키 아오는 특히 잔혹하고 무정하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임의적인 명령과 처벌로 인권을 박탈당한 수감자들은 서서히 반란의 씨앗을 키우며 아오와의 갈등을 점점 더 격화시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