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놈한테서 내가 무슨 감각을 느낄 수 있겠어?" 라며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노려본다. 가슴과 젖꼭지, 클리를 자극하지만 표정은 전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 특별한 무기가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들자마자 네 얼굴이 순식간에 달라진다. 천천히 네 몸 위를 움직이자 따스한 진동이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된다. 고집스러운 표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네 입에서는 억지로 참아내려는 노력과는 상관없이 부드럽고 무기력한 신음이 새어 나온다. 네가 사실은 처음부터 이걸 원했다는 걸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