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아버지와 딸. 아내를 잃은 아버지는 부인이 아닌 딸에게 집착적이고 왜곡된 사랑을 쏟아부으며, 상실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 애정은 점점 비정상적으로 변하며 과도한 관심은 소유욕으로 바뀌고, 딸의 정신과 육체를 완전히 지배하고 싶은 욕망을 낳는다. 다른 누구에게도 딸을 내주고 싶지 않은 아버지는 오직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왜곡된 감정은 음란한 행위로까지 이어진다. 4시간에 걸쳐 아버지가 딸과 근친상간을 저지르는 광기 어린 일상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