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인생은 종종 남성에 의해 좌우된다. 좋은 남자를 만나느냐, 허물 많은 남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운명의 잔혹한 농간일 뿐이다. 남편이 수감된 한 아내는 성실히 면회를 이어가지만, 그녀는 면회 중 남편 앞에서 반복적으로 굴욕을 당하며 심지어 질내사정을 강요받는다. 단순한 희생자에 머무르지 않고, 그녀는 혹독한 현실을 참고 받아들이려는 강한 의지를 지녔다.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한 여성의 고통과 남자의 실패로 무너진 삶의 비합리성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