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반복되는 알바 생활, 상사의 끊임없는 꾸지람과 직장 동료들의 냉대 속에서 삶은 점점 무기력해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름다운 직장인이자 유부녀인 '미즈키'가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둘 사이의 관계는 서서히 깊어지며, 그녀의 불화하는 결혼 생활과 점점 커지는 욕망이 불륜으로 이어진다. 회사에서, 그리고 남편이 없는 집에서 몰래 만나는 비밀스러운 정사. 질내사정으로 반복되는 절정 속에서 쏟아지는 쾌락에 빠져, 둘은 오직 욕정에만 사로잡히게 된다. 순수한 욕망과 불륜의 쾌감이 충돌하는 열정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