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 린은 어릴 적 친구와 함께 축제를 향해 간다. 갑작스러운 폭우에 휘말린 두 사람은 차 안으로 피신하게 되고, 비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좁은 공간 속에서 점점 고조되는 긴장감, 린의 젖은 옷은 그녀의 큰가슴과 큰엉덩이를 꼭 끌어안고, 속옷이 젖은 천을 통해 뚜렷이 비친다. 어릴 적 친구는 눈을 뗄 수 없고, 빗소리 사이로 이제껏 친구로만 여겼던 그녀에게 서서히 애정 어린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이성을 잃은 채 두 사람은 본능에 휘둘려 차 안에서 열정적으로 포옹한다. 예기치 못한 비는 금기된 욕망을 일으키며, 그들의 관계를 영원히 바꿔버린다. 비 속에서 시작된 NTR의 만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