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끝내야 할 때다… 하즈키 에리는 러브호텔에서 함께 아르바이트하던 젊은 학생과의 비밀스러운 만남을 오랫동안 간직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서 마지막 하룻밤을 함께 보내기로 결심한다. 남자는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스스로 다짐하지만, 오히려 감정이 더욱 격렬해지고, 그녀에 대한 집착은 전보다 더 강렬해진다. 흥분으로 단단히 부풀어오른 그의 자지가 에리의 민감한 몸속 깊이 파고들며 참을 수 없는 쾌락을 일으킨다. 이 마지막 만남 속에서 두 사람 사이에 돌이킬 수 없는 강한 유대가 형성된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이, 둘 다 결코 잊을 수 없는 격정적인 밤으로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