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면 의붓누나가 오빠 집에 머물게 된다. 하피코트를 두른 채 고타츠 아래 얽힌 두 사람의 몸은 따뜻함과 열정이 만나는 특별한 순간을 그린다.
새아버지는 거만한 의붓딸에게 차를 대접한 뒤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고, 틈을 타 그녀를 제압한다. 가족 관계를 뒤틀어 놓는 충격적인 관계가 드러난다.
아픈 오빠를 위로하기 위해 누나는 몸을 헌신적으로 바친다. 깊은 애정과 순수한 사랑이 그들 사이의 친밀함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생존하고 먹기 위해 딸은 어머니의 정부에게 자신의 몸을 내준다. 엄혹한 현실과 본능적인 욕망의 충돌이 상징적으로 드러난다.
결혼을 하고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딸은 아버지와의 관계를 끊지 못한다. 내면의 갈등과 고통이 사랑과 가족의 경계를 흐리게 한다.
아버지가 결혼한 딸을 찾아가자마자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시작한다. 두 사람은 충격적이고 금기시되는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가족의 어두운 이면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