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미와 요시히토 부부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요시히토는 유명한 엔카 가수 니시조 테츠야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니시조가 히토미의 집을 방문한 후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 열렬한 고백을 한다. 이후 요시히토가 갑작스럽게 병에 걸려 입원하게 되자, 니시조는 히토미를 향한 구애를 계속한다. 혼란스러운 와중에 요시히토는 두 사람이 비밀리에 정을 통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고 만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세 사람의 삶을 완전히 뒤바꿔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