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성기 기사'라 칭하는 인물은 여성들에게 동료인 척 가까이 다가가 신뢰를 얻고 안도감을 조성한 뒤,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행동한다. 그의 동기는 대개 숨겨진 육욕에서 비롯되며, 겉으로는 여성들을 보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성적 이익을 채우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행동 양상은 자주 오해와 혼란을 낳는다. 따라서 처음에는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워 보이지만, 이른바 성기 기사는 언제나 표면 아래에서 은밀한 속내를 품고 있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