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된 지금, 남편에게 몸을 만져받을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고, 나는 몸속 깊이 사무치는 갈망을 참아왔다. 하지만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고 싶은 욕망에 이끌려 낮선 정사의 유혹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이 충격적인 기록물은 남편 이외의 남자와 잠자리를 나누는 12명의 유부녀를 따라가며 약 6시간 20분간의 격렬한 성관계를 담아냈다. 단 한 번의 스쳐가는 바람으로 시작된 관계는 점차 불륜의 고리를 만들며, 이 아내들을 욕망의 소용돌이 속으로 더욱 깊이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