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타는 어릴 적에 어머니와 헤어져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다. 아버지는 이후 별세했고, 소타가 중학생 무렵 아버지는 자신보다 스무 살 어린 크레아와 재혼했다. 크레아는 나이가 가까워 소타와 사이가 매우 좋았고, 결국 소타는 그녀를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사랑하는 여자로 보기 시작한다. 한편 크레아는 직장 동료에게 고백을 받은 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려 애쓰고 있었다.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크레아는 소타를 온천 여행에 초대해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려 한다. 소타 역시 이 기회에 진심을 전할 절호의 순간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