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다 아유미의 은퇴를 앞두고, 마침내 그녀의 전성기 정점을 담은 기대작 묶음물이 등장한다. 그녀의 연기 인생을 정점으로 완성한 이번 작품은, 그녀가 지금까지 연기한 것 중 가장 극단적이고 강렬한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기고문의 고통 속에서도 그녀의 표정은 이상할 정도로 감각적이고 매혹적이다. 미약의 영향 아래 움직일 수 없이 묶인 채, 낮 시간대에 대담한 질내사정 강간 신이 펼쳐진다. 채찍과 캔들 왁스를 사용한 고문 장면들은 그녀의 연기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며, 시청자의 영혼을 압도하는 강렬함을 전달한다. 영화는 허벅지까지 단단히 결박된 그녀의 온몸을 강조한 강력한 성관계 장면으로 막을 내리며, 팬들 사이에서 그녀의 마지막 걸작으로 높은 찬사를 받고 있다. 재출연 가능성은 거의 없기에, 이 작품은 반드시 봐야 할 고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