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 마디 없이 몸을 부들거리며 공포에 떨지만, 침묵 속에서 몸을 내미는 여고생들의 가슴 아프고 잔혹한 모습은 마음 깊이 상처를 남긴다. 이 작품은 마사지 클리닉을 배경으로, 치료라는 명목 하에 순수하고 무방비한 여학생들의 몸을 향해 점차적으로 추잡한 행위를 자행하는 강제적 상황을 묘사한다. 실상은 인륜을 초월하는 충격적인 범죄로,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을 느끼게 한다. 순진한 소녀들이 어떻게 이토록 끔찍한 상황에 끌려들게 되었는지, 그 과정과 비극적 결말까지 섬세하게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