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병원 환경 속에서, 한 권력자는 막대한 부와 영향력을 바탕으로 전용 병실을 차지한다. 간호사들은 그의 압도적인 권위에 저항할 수 없으며, 금기된 욕망이 낳은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으로 끌려들게 된다. 그의 존재는 그녀들 안에 통제할 수 없는 갈망의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권력과 돈이 지배하는 이 좁은 공간 속에서 불법적인 관계가 전개되며, 간호사들의 존재 전체가 본능적인 욕정에 삼켜지게 된다. 병원 특유의 음산한 분위기와 강압적인 환자의 지배 속에서 정의와 탐욕의 싸움이 펼쳐지며, 관객들을 어두운 매력 속으로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