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순수한 나이에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 아시다 마리와 아시다 에리. 둘 다 이전에 한 번도 키스를 해본 적 없으며, 모든 것을 함께 처음 경험하면서 특별한 유대를 나누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살아온 그녀들은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지만, 이런 처음 맞이하는 경험들을 통해 더욱 가까워진다. 서로만의 사적인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첫사랑과 신체적 관계를 조심스럽게 가꿔가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탐색한다. 순수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달콤하고 씁쓸한 레즈비언 케미가 돋보이는 감동적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