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엄마가 26세의 남성과 재혼하면서 의붓아들은 그녀에게 로맨스 감정을 품기 시작한다. 한편, 집밖으로 나가지 않는 내성적인 막내 동생은 형수의 외도 장면을 몰래 촬영한다. 자신이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이 된 그녀는 점차 그의 집착 대상이 된다. 둘은 사촌 사이지만 어릴 적 함께 의사 놀이를 하기도 했다.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건 주인공의 삼촌이 출장 중 호텔 호스트를 불렀다가 그녀가 조카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일이다. 꼬여버린 가족 관계 속에서 욕망과 감정이 충돌하며 근친상간, 펠라치오, 금기된 열정의 귀축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