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아가씨가 “남자가 사정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기묘한 의도를 품고 면접장에 등장한다. 갑작스럽게 히라모토를 맞닥뜨린 그녀는 당황한 듯 비틀거리지만, 곧 단단히 입 안으로 받아들이며 능숙하게 애무를 시작한다. 넘쳐나는 정액을 가까이서 온몸으로 받아내며 격렬히 흥분하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몽환적인 장면을 연상시킨다. 덜덜 떨리는 섬세한 몸짓 속에서도 우아한 침착함을 잃지 않아 보는 이들을 모두 사로잡는다. 그러던 중 세 번째 면접자이자 강간범이 합류하면서 세 사람 사이에 갈등이 폭발한다. 예기치 못한 전개가 줄줄이 이어지며 이야기는 더욱 깊고 극적인 국면으로 치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