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있든 오직 욕망에 사로잡힌 남녀의 비정상적이고 탐욕스러운 행동을 그린다. 화장실, 카페, 병원, 공중목욕탕, 열대 리조트 등 일상 속 어디서나 금기를 무너뜨리며 충동적으로 성적 행위에 빠지는 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장소 따윈 중요하지 않다. 남자와 여자가 있고, 음경과 음순이 있다면 그들은 어떤 곳에서든 본능을 채우기 위해 모든 것을 한다. 이 작품은 비정상적인 성욕을 가진 이들이 보이는 행동을 분명하고도 자세하게 드러낸다. 평범한 공간에서 갑작스럽게 폭발하는 정욕의 순간들이 관객을 충격과 흥분으로 몰아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