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카와 레이코는 지역 폭력배 조직에게 집단 강간당한 과거를 가진 PTA 회장으로, 그 트라우마로 인해 깊은 정서적 상처를 안고 있다. 어느 날, 그녀는 학생회 임원들의 부정부패를 발견하고 대면하게 되지만, 학생회원들은 오히려 그녀의 과거와 자신들의 어두운 이력을 닮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그녀의 최대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다. 트라우마에 압도된 레이코는 결국 학생회에 의해 성노예로 전락하고, 내면의 고통을 견디며 육변기로서의 왜곡된 관계 속에서 정신적 생존을 위해 애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