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마리는 졸업 후 결혼을 약속한 선배 남자친구 타이치와 함께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타이치가 아르바이트 중인 사이 마리는 갑작스럽게 한 남자에게 납치당한다. 납치범은 타이치에게 깊은 원한을 품고 있었고, 그에게 복수하기 위해 마리를 극심한 고통 속에 몰아넣는다. 그는 마리의 고통을 전부 촬영한 뒤, 그 영상을 직접 타이치에게 보내며 정신적 타격을 가한다. 절망에 빠진 마리의 정신이 서서히 무너져가고, 타이치의 마음과 몸도 빠르게 붕괴된다. 그러나 납치범의 복수는 여기서 끝나지 않으며, 마리가 임신할 때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