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마코는 과거 남편의 후배인 오키와 재회하며 복잡한 감정이 교차한다. 오랜 시간 마코를 몰래 동경해온 오키는 술기운을 빌어 그녀를 열정적으로 끌어안는다. 남편이 만취해 정신을 잃고 누워 있는 방 안에서 마코는 강하게 끌려들어가고, 충격과 혼란 속에서도 예상치 못한 쾌락에 점점 빠져든다. 깊숙이 파고드는 강렬한 감각에 정신이 온통 지배당한 마코는 죄책감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오키에게 점점 더 끌리게 된다. 그리고 오키가 다시 그녀의 집을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