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부상 중인 스타일리스트 히토미는 갑자기 자신의 이상형인 모델 에이지를 사귀기 시작한다. 히토미에게 에이지는 완벽한 남자이며, 그녀는 항상 그의 곁에서 열등감을 느낀다. 어느 날 스케줄 문제로 둘이 만나기로 한 약속이 틀어지고, 대신 같은 촬영 현장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그러나 에이지는 다른 스태프들에게는 다정하지만 히토미에게는 냉담하기만 하다. 그의 태도에 마음이 상한 히토미가 집으로 돌아가자, 뜻밖에도 에이지가 직접 그녀의 집을 찾아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