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차 부부인 부부는 자녀 없이 각자 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아내는 도쿄로 올라와 대학을 다니며 아르바이트 자리에서 자신보다 4살 연상의 남성 동료를 만나게 된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남편은 결혼 후 원하는 부서로 자리를 옮기며 일에 몰두하게 되고, 부부 간 대화와 정서적 교감은 점점 줄어들게 된다. 외로움을 느끼던 아내는 새로운 사랑에 마음을 열게 되고, 남편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장기 휴일 동안 아내의 아버지 정도 나이의 남성과 1박 2일의 짧은 여행을 떠난다. 억눌려온 애정과 보살핌을 갈구하던 아내는 마침내 그를 통해 마음 깊은 곳까지 채워진다. 사랑과 부부의 도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기혼 여성의 감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인기 시리즈 〈밀착 생촬영 기혼자 불륜 여행〉 제168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