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는 반수생으로, 아름다운 큰가슴의 이웃이자 유부녀인 우미노 호타루를 편의점이나 귀가 길에 거의 매일 보며 익숙해져 있었다. 어느 날, 야마다는 우연히 그녀의 집 창문 틈으로 호타루가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엿보게 된다. 그녀의 외모는 마치 꿈속 같을 정도로 충격적이었고, 야마다의 감정을 깊이 자극했다. 더욱 놀란 것은 그녀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날 이후 야마다는 주말이면 호타루가 자주 브래지어 없이 다닌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되고, 그때마다 심장이 미친 듯이 뛰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호타루가 평소처럼 브래지어 없이 야마다의 집을 찾아와 음식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했다. 소심한 야마다는 말을 잃을 정도로 당황했지만, 마침 방 안에 있던 친구 오다기리가 무방비한 호타루를 당당히 끌어안으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 순간, 야마다의 마음은 극도로 요동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