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서로를 좋아해 온 친구 미쿠와 코타는 등산 도중 마침내 사랑을 고백하고 연인 사이가 된다.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은 길을 잃게 되고 외진 곳의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기로 한다. 그러나 그 여관은 실종된 여성을 구조하는 척하며 모인 남성들이 난폭하게 집단 강간을 저지르는 함정이었다. 하나둘씩 남자들이 미쿠를 덮쳐 잔혹한 윤간을 감행하며 그녀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린다. 결국 마음과 육체가 산산이 부서진 미쿠는 알 수 없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