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는 항상 소년처럼 살아왔지만, 어릴 적 친구인 리카가 자신이 사실 여자임을 알고 자신의 학교로 전학오면서 삶이 급격히 변한다. 리카는 미쿠가 진정한 여성의 정체성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온갖 계략을 꾸미기 시작한다. 미쿠가 버티려 하지만, 그녀의 몸은 통제할 수 없는 본능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녀의 진짜 성별이 드러나자 남자 친구들은 강제로 그녀의 삶에 개입하며 치열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미쿠의 숨겨진 감정과 내면의 갈등이 서서히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