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임에서 몰래 설치된 카메라가 극도로 충격적인 상황으로 치닫는 사건을 포착한다. 남편은 심한 만취 상태에서 아내에게 나체로 춤을 추라고 요구하는데, 이 기묘한 요청은 분위기를 순식간에 어두운 곳으로 몰아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사이, 장인은 사위와 불륜 관계를 맺어왔다. 이 비밀을 알고 있던 장인은 사위를 마주치자 그의 옷을 강제로 벗기고, 가부장으로서의 권위를 내세워 자신의 음경을 빨도록 명령한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장인은 사위를 후배위 자세로 강제로 성관계에 몰아넣으며 거세게 몰아친다. 가족의 재회로 시작된 이 사건은 가족 간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극단적인 근친상간 행위로 빠져든다. 이 격렬한 이야기는 3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전개되며, 각각 새로운 충격적인 층위를 드러낸다. 가족이라는 가면 뒤에서 억압된 욕망과 왜곡된 관계가 마치 어두운 드라마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