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터는 이제 쾌락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다. 강렬한 진동은 분명 신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만, 동시에 신체적 부담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본질적으로 위험한 기구가 어쩌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체 고문의 치명적인 무기로 자리 잡게 되었는가? 어떤 역사적 배경과 기능적 진화가 이 역할을 만들어냈는가? 본작은 그 숨겨진 비밀을 밝히고자 한다. 베이비 엔터테인먼트로서, 우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바이브레이터의 진정한 본질을 탐구하는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