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죽음 이후 반년이 지나, 유나는 시댁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시동생은 여전히 해외에 있었고, 유나는 이제 시누이 유코와 둘만 남아 생활하게 되었다. 유코는 미소로 유나를 따뜻하게 맞이했고, 두 아름다운 유부녀는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그날 밤, 유코는 갑자기 유나에게 키스를 했다. 유나는 저항하려 했지만, 유코의 입술이 전하는 따뜻함에 마음이 떨리는 것을 느꼈다. 유코 역시 유나에게 강한 감정을 품고 있었다. 사실 유코는 막 결혼했을 때 시어머니에게 레즈비언의 쾌락을 알려받은 적이 있었다. 이제 그 기억이 되살아나며 두 여자 사이에 숨겨진 열정이 다시 타올랐다.